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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에 시립 서울과학관 들어선다

최효안 기자

입력 : 2014.02.27 16:28


서울 노원구에 시립 서울과학관이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내일 오후 노원구 불암산 도시자연공원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김성환 노원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립 서울과학관 착공식을 개최합니다.

지하 1층에 지상 3층, 연면적 1만2천330㎡ 규모로 2016년 1월 완공될 시립 서울과학관은 내부에 상설전시실, 어린이전시실, 기획전시실, 시청각·화학·일반교육실, 카페테리아, 뮤지엄숍 등이 갖춰집니다.

주변 자연환경과 어울리도록 공원지형을 최대한 살려 설계된 새 과학관은 지열·태양광발전 등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해 에너지효율 1등급 친환경건축물로 건축 될 예정입니다.

지난 2011년 혜화동 국립 서울과학관을 불암산으로 이전하는 방안이 추진됐지만 시유지에 국가기관을 설립할 수 없도록 한 규정 때문에 중앙정부와 서울시는 새로 시립 서울과학관을 설립하기로 계획을 변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