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도 항공기 성능을 시험할 수 있는 시설이 생깁니다.
국토교통부는 전남 고흥 나로도 인근에 2017년까지 국가 비행종합시험장을 세울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비행종합시험장 기본설계와 연구를 시작해 2017년까지 중소형 항공기를 수용할 수 있는 비행시험장을 구축할 방침입니다.
1천800m 길이 활주로와 통제실, 비행성능 계측장비 등도 갖출 예정입니다.
이 시설에서는 항공기 이착륙 시험과 운용한계 성능시험 등 항공기 안전 성능과 관련 있는 각종 시험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비행시험장이 생기면 2022년까지 레저형 경항공기와 무인기, 비즈니스 제트기 등을 차례로 개발한다는 정부의 계획도 탄력받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