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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 중인 여객기 안에서 벌어지는 테러…영화 '논스톱'

최호원 기자

입력 : 2014.02.27 12:39

[FunFun 문화현장]

동영상

<앵커>

문화현장, 이번 주 개봉영화들 소개합니다.

최호원 기자입니다.

<기자>

[논스톱 / 비행 중인 여객기 안에서 벌어지는 테러]

4만 피트 상공을 비행하는 항공기 안에서 테러리스트가 기내 보안관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냅니다.

'20분마다 승객 한 명씩을 살해하겠다.'는 메시지를 받은 보안관은 이제 승객 150명 가운데서 범인을 색출해야 합니다.

주연배우 리암 니슨이 예순두 살의 나이에도 액션 장면을 훌륭히 소화해냅니다.

2008년 '테이큰' 등 전작들보다 액션 장면의 분량을 줄이고, 대신 항공기 안에서 벌어지는 범인과의 심리 대결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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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 12년/ 미국 아카데미 9개 부문 후보작]

1850년대 노예제를 폐지한 뉴욕주에서 자유인으로 살아가던 흑인 주인공이 노예제가 남아 있던 남부 루이지애나 주로 납치됩니다.

12년간 노예 생활을 하다 어렵게 자유인으로 되돌아온 주인공의 실화를 영화로 만들었습니다.

지난달 미국 골든글로브 드라마 부문 최우수작품상, 영국 아카데미 최우수작품상과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 주말 발표되는 미국 아카데미에서도 9개 부문에 후보로 올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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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감정 / 지난해 모스크바 영화제 감독상 수상작]

어머니의 죽음으로 방황하던 한 청년이 교도소에서 막 출소한 젊은 여성과 만납니다.

이 두 사람을 쫓는 제3의 인물이 등장하면서 이야기는 뜻밖의 방향으로 흘러갑니다.

직접 각본과 연출을 맡은 정영헌 감독은 이번 작품으로 지난해 모스크바 국제영화제 감독상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