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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우크라이나 사태 부상자 후송 치료

입력 : 2014.02.27 03:56


체코 정부는 최근 우크라이나의 반정부 시위에서 빚어진 충돌로 다친 부상자를 체코로 데려와 치료키로 했다고 2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주로 총상을 입은 우크라이나 부상자 23명은 프라하의 병원 2곳에서 분산 치료를 받는다고 체코 CTK 통신이 보도했다.

부상자를 데려올 항공기 2대는 침대 등을 갖췄고, 27일 출발해 같은 날 저녁에 프라하로 돌아올 예정이다.

치료 받을 부상자들은 체코의 시민단체인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위한 NGO'가 선정했다.

체코 정부는 환자 후송과 치료 비용으로 1천만 코루나(약 5억3천만원)의 예산을 별도로 편성했다.

(부다페스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