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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사, 내년 모집부터 한국사 반영비중 높여

김수영 기자

입력 : 2014.02.26 15:19


육군사관학교가 군 적성우수자를 우선 선발하는 제도를 포함한 2015년 신입생 모집 요강을 발표했습니다.

육사는 성적 위주로 생도를 선발하는 현 입시제도가 군 지휘관 자질 등을 측정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 올해부터 정원의 최대 20%까지 수능시험 이전에 적성 우수자로 선발하기로 했습니다.

1차 학과 시험, 2차 면접과 체력 검정을 통과한 지원자 가운데 군인다운 품성과 자질을 갖춘 적성 우수자를 우선 선발하는 방식입니다.

이를 위해 면접평가 때 논리적 판단력과 의사소통능력을 평가하는 등 다양한 평가 기법으로 도입할 예정입니다.

육사는 또 정부의 한국사 교육 강화정책에 부응해 신입 생도 선발 때 한국사 평가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