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정몽준 의원은 박근혜 정부 성공을 위한 여당의 역할과 관련해 "청와대의 눈치를 보거나 눈앞의 이익을 놓고 집안 싸움만 하는 것으로 비쳐서는 국민 통합을 위한 역할을 못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정 의원은 최고중진·시도당위원장 연석회의에 참석해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 1년 국정 평가에서 '국민 통합' 부분이 비교적 좋지 않게 나온 점을 거론하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서울시장 선거 출마 의지를 밝혀온 정 의원은 구로 서울디지털밸리의 발전 정체를 언급하면서 "창조경제 시대에 서울의 유일한 국가산업단지가 방치되는 것은 좋은 일이 아닌 만큼 미국의 실리콘밸리 못지않은 국가산업단지가 되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