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1주년을 맞아 제시한 '경제혁신 3개년 계획'과 관련해 "계획의 성공을 위해서는 정치권의 협조가 필수"라고 말했습니다.
최 원내대표는 최고중진·시도당위원장 연석회의에서 "박 대통령은 경제 활성화에 승부수를 던지고 남은 4년 경제와 민생에 '올인'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며 정치권의 협력을 주문했습니다.
최 원내대표는 민주당에 대해 "정쟁몰이를 중단하고 경제 살리기에 초당적으로 협력해주기 바란다"며서 "합리적인 수권·대안 정당으로서 제대로 된 국정 파트너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추락한 신뢰와 지지를 회복하기 바란다"고 요청했습니다.
오는 27일로 2월 임시국회가 마무리되는 점도 언급하면서 "민주당의 헛된 고집으로 내일 기초연금법 처리가 불발한다면 민주당은 어르신께 석고대죄해야 한다"면서 "7월 시행에 차질을 빚으면 민주당이 전적으로 책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