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등 전국 12곳 동시 '국민파업' 투쟁

전국 민주노동조합 총연맹은 오늘(25일) 박근혜 정부 출범 1주년을 맞아 서울과 울산, 광주를 비롯한 전국 12곳에서 시한부 총파업 집회를 열었습니다.

민주노총은 서울광장에 주최측 추산 4만 명, 경찰 추산 1만 4천 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국민파업대회'에서 박근혜 정부 1년은 공약파기와 민주주의 파괴로 점철된 시기였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