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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명품 정찰기' U-2 퇴역…국방비 삭감 여파

유덕기 기자

입력 : 2014.02.25 16:47|수정 : 2014.02.25 16:52


냉전시대의 산물인 미국의 고공정찰기 U-2가 첫선을 보인지 60년 만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집니다.

또 1991년 1차 걸프전 당시 이라크군 탱크를 1천 대 넘게 파괴해 '탱크 킬러'라는 별명이 붙은 미 공군의 지상지원기 A-10기도 퇴역합니다.

미국의 외교 전문지 포린폴리시는 이런 사실을 전하면서 미국의 국방비 감축을 두 명품의 퇴진의 가장 큰 이유로 꼽았습니다.

국방부는 우선 U-2기를 퇴역시키고 빈자리는 무인기인 '글로벌 호크'로 대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