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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적 표적정보 수집 '다기능관측경' 국내 구매

장훈경 기자

입력 : 2014.02.25 10:29|수정 : 2014.02.25 11:24


방위사업청은 지상군의 적 표적정보 수집능력을 높이기 위해 '다기능관측경'을 국내 구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방사청의 한 관계자는 "국내 업체의 유사장비 개발 실적과 높은 국내 기술수준을 고려해 다기능관측경을 국내 구매하기로 했다"며 "유사한 국내 제품을 군용으로 개조해 시험평가를 거쳐 납품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구매는 국외 구매보다 안정적인 후속 군수지원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새로 도입되는 다기능관측경은 거리, 위치, 표적정보를 수집해 통신수단을 이용해 이를 전송하는 기능과 화력 유도 및 피해 판정 등의 능력을 갖추게 됩니다.

이 장비의 도입으로 지상군의 감시·정찰 능력이 향상되고 특수전 부대의 주·야간 화력 및 항공기 유도 임무 수행 능력이 보강될 것으로 군 당국은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