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협력개발기구 산하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가 이번 달 중순 파리에서 총회를 열어 국제사회의 금융 거래에 가장 큰 위협국가로 이란과 함께 북한을 지목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이 전했습니다.
이 조치로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는 2011년부터 4년 연속 북한을 돈세탁 위험국가로 판단했습니다.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에는 우리나라와 미국, 영국, 중국, 일본, 러시아, 한국 등 34개국과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걸프협력위원회 등 국제기구 2개가 회원국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 기구는 2007년부터 북한에 돈세탁과 테러자금 지원을 금지하는 법을 제정하고 관련 자산을 동결할 것을 권유했지만 북한이 응하지 않고 있다고 자유아시아방송은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