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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상임감사에 또 '낙하산' 인사

한승환 기자

입력 : 2014.02.23 15:52


정부가 공공기관 개혁을 위해 이른바 '낙하산' 인사를 근절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공기업 상임감사에 또다시 '친박계' 정치인이 임명됐습니다.

한국광물자원공사는 새누리당 소속 정치인 홍표근 씨를 상임감사위원으로 임명했고, 한국동서발전 상임감사에는 지난 대선에서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SNS 소통자문위원장을 맡은 강요식 씨를 임명했습니다.

특히 기획재정부는 한국전력공사 사외이사에 정치인과 법조인을 임명하면서 낙하산 인사 논란이 불거진 지난 19일 두 사람에게 감사 임명 사실을 통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