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초당파 의원모임인 '일본의 영토를 지키기 위해 행동하는 의원연맹'이 독도를 일본에 넘기라고 요구하는 집회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산케이신문은 오늘(23일) 연맹이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일본 단체인 '반환요구운동현민회의' 등의 요청에 따라 도쿄 집회를 검토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지난 18일 연맹 소속 여야 의원 50명은 국회에서 총회를 열고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활동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확인했습니다.
일본의 수도에서 국민의 대표 기관인 국회의원 다수가 참석해 한국 영토인 독도의 영유권을 노골적으로 주장하면 시마네현의 다케시마의 날 이상으로 한일 관계를 악화시킬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