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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나쁘게 왜 발로 차" 아버지 살해 20대 검거

박현석

입력 : 2014.02.23 08:56|수정 : 2014.02.23 09:52


부산 사상경찰서는 자신의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25살 박모 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 씨는 오늘(23일) 새벽 4시 40분쯤 부산 사상구 자신의 집에서 흉기로 아버지를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는 경찰조사에서 "술에 취해 자는데 아버지가 발로 차며 깨우자 기분이 나빴다"고 진술했습니다.

박 씨는 범행 직후 112로 자수했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