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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연무읍 종계농장 AI 확진…살처분 매몰 진행

이경원 기자

입력 : 2014.02.22 16:10


지난 20일 충남 논산 한 종계 농장의 AI 의심 신고가 고병원성 AI로 확진됐습니다.

충청남도는 전북 익산과 경계지역인 논산 연무읍 마전리의 종계 농장에서 폐사한 닭에서 고병원성 AI 항원이 검출됐다는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정밀검사 결과를 통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농장은 지난 20일 갑자기 닭 150여 마리가 죽었다고 신고했습니다.

도는 간이 검사 등을 실시한 결과 폐사한 일부 닭에서 AI 양성반응을 보이자 분변 등 시료를 채취해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정밀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이에 방역 당국은 해당 농장과 반경 500m 이내 1개 농가 등 2개 농장에서 기르는 가금류 5만 5천 마리에 대한 살처분 매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농장에서는 종계 4만 마리를 키우고 있는데 지난 2008년에도 고병원성 AI가 발생했습니다.

해당 농장의 축사 12개 동은 전북 익산과 논산에 걸쳐 있고 AI로 판명이 난 축사는 논산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