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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2월의 마지막 주말입니다.
주말 내내 비교적 맑고 포근해서 다가오는 봄을 느끼실 수가 있겠는데요.
서울의 경우 내일(22일)은 7도, 모레는 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만 공기는 좀 탁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내일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약간 나쁨으로 연평균 2~3배 이상 치솟겠고요.
일요일인 모레도 높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내일 소치는 맑겠고, 낮 기온 1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 중부 곳곳엔 연무가 끼겠습니다.
아침엔 서울 영하 3도, 철원 영하 7도로 좀 춥겠지만 오후에는 영상 5도를 웃돌겠습니다.
남부 내륙도 아침과 낮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까지 벌어지겠습니다.
다음 주 수요일과 목요일은 충청과 남부 지방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오하영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