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가족 상봉행사 1차 둘째날인 21일 오후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실내상봉에서 북측 동생 김봉옥이 김봉학(91)할아버지에게 젤리를 먹여주고 있다./연합
이산가족 상봉행사 1차 둘째날인 21일 오후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실내상봉에서 김순연(80)할머니가 북측 조카들로부터 전달받은 언니와 형부의 사진을 받아보고 있다./연합
이산가족 상봉행사 1차 둘째날인 21일 오후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실내상봉에서 조금 늦게 도착한 임태호(71)할아버지를 동생 태옥(왼쪽)과 태복씨가 반기고 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