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북동부 보르노주 바마에서 과격 이슬람단체인 보코하람의 공격으로 또다시 60명이 숨졌다고 나이지리아 경찰이 밝혔습니다.
보르노주 경찰국장은 "현재까지 사망자는 60명으로 집계됐지만 더 많아질 것"이라며 "관공서를 비롯해 주요 건물이 불에 탔다"고 말했습니다.
주민들은 현지시간으로 어제(19일) 새벽 4시쯤 중화기로 무장한 괴한들이 마을에 들이닥쳐 건물에 폭발물을 던졌다고 말했습니다.
나이지리아 북부에 엄격한 이슬람 국가 건설을 목표로 하는 보코하람은 지난 2009년 이후 잇달아 테러 공격을 감행해 수천 명을 살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