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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수진/사회자:
새누리당의 전 비대위원, 이준석 클라세 스튜디오 대표와 함께 합니다. 어서오세요!
▶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 :
네, 안녕하십니까.
▷ 한수진/사회자:
지금 봄방학 중인데, 대표교사로 계시는 ‘배나사’, 배움을 나누는 사람들, 소외계층 교육 나눔 활동 한참이리사면서요?
▶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 :
네, 뭐 배나사는 애들이 항상 필요로 하는 단체이기 때문에 1년 365일, 애들 가르치느라 항상 정신이 없습니다.
▷ 한수진/사회자:
그런데 방학 때하고 학기 중일 때는 학생들 교과 진도가 좀 다르지 않나요?
▶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 :
제가 이거 활동 시작한지 7년 됐는데 참 서글펐던 게 무엇이냐면 이 학생들이, 저소득층 학생들이 뒤쳐지게 되는 원인 자체가 선행 학습 때문이었고 그리고 또 그것을 메워주기 위해서 교육봉사활동 하면서도 선택할 수 있는 방식이 선행 학습 밖에 없다는 것, 이게 약간 고착화 된 것 같아가지고 굉장히 안타깝거든요.
▷ 한수진/사회자:
그러니까 뒤쳐지는 이유가 선행 학습 때문이다, 근데 그걸 또 극복하기 위해서 선행학습을 해야 된다?
▶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 :
그래서 아이러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부분이 좀 안타까운데 이번에 정치권에서 대응을 했더라고요.
▷ 한수진/사회자:
예, 선행학습 금지법, 상임위 통과를 했어요. 오늘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것 같다는데 어떤 의미가 있다고 보세요?
▶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 :
우선 이 법안의 정확한 이름이 “공교육 정상화 촉진 및 선행 교육 규제 특별법”이거든요. 이게 사실 되게 전 의미가 있다고 보는 게 대한민국이 이제 선행 학습을 위시한 엘리트 교육도 어느 정도 가미된 이런 형태의 빨리 빨리 가는 게 좋다는 방식의 교육이 저는 좀 안타까웠거든요. 왜냐면 제가 제 스스로가 어떻게 보면은 뭐 과학고 졸업하고 저도 빨리 빨리 하는 게 참 좋은 줄 알았어요.
▷ 한수진/사회자:
하셨죠, 선행학습?
▶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 :
저 같은 경우엔 굉장히 선행 학습 많이 했어요. 중학교 때에 이미 고등학교 과학 같은 과정은 거의 끝냈으니까.
▷ 한수진/사회자:
중학교 때요?
▶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 :
예, 중학교 때. 그래야지만 과학고를 들어갈 수 있었던 문화가, 요즘은 입시가 좀 달라졌지만 그 당시에 있었습니다.
▷ 한수진/사회자:
그러니까 본인이 과학을 너무 좋아해서 그렇게 하신 게 아니구요?
▶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 :
좋은 학교를 가려면, 그 당시에. 선행을 하지 않고서는. 왜냐면은 선행을 하지 않고서, 기억나는 게 이제 과학고에 입시를 하려면 과학 경시대회란 걸 그 당시에 통과했어야 됐거든요. 근데 과학경시대회 출제 내용을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고등학교 2학년 물리, 화학 과정을 그 시험을 보거든요.
▷ 한수진/사회자:
그렇게 항상 앞서서 나가니까 어쩔 수 없이 선행학습을 하게 된다?
▶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 :
소위 말하는 과학고 교육도 영재 교육이라는 건데, 제가 영재라는 걸 판별하는 것이 제가 남들보다 1, 2년 앞서가는 걸 판별하는 것이라면 학부모 입장에서 구미가 당기거든요. 얘가 영재가 아닐지 몰라도 어쨌든 조금만 일찍 뭔가 당겨서 가르쳐서 이렇게 성과를 내면은 얘가 좋은 학교를 가가지고 좋은 대학 진학까지 갈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에 자꾸 이제 당겨서 하는 거거든요.
▷ 한수진/사회자:
학원에서는 선행 학습을 계속 반복하면서 그게 몸에 익는다, 뭐 이런 얘기 하거든요. 근데 어때요. 미국까지도 다녀오시고 했는데, 좀 비교 해보셨을 것 아니에요. 이거 뭐 교육이 상당히 잘못된 것 맞는 거죠?
▶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 :
제가 미국에 처음 갔을 때, 하버드에 갔을 때 저는 과학고에 있으면서 또 이제는 대학교에서 배울만한 이제 일반 물리학, 일반 화학, 이런 걸 배우고 갔었거든요. 과학고에서. 그러다보니까 제가 처음에 하버드 와서 저는 되게 잘하는 줄 알았어요. 2학년 때만 하더라도.
▷ 한수진/사회자:
엄청 대단한 사람이 왔다, 그랬겠네요?
▶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 :
애들이 막 저한테 물어보고 그랬어요. 그런데 제가 어느 순간 제가 그때 선행학습이란 걸 통해서 고등학교 과정에서 놓치고 있었던 것들을 조금씩 한계를 느끼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래서 2학년, 3학년 때는 갈수록 느려지게 되고 그러니까 저보다 원래 못했던 애들이 나중에 가가지고 창업도 잘하고 이렇게 되더라고요. 보니까. 그걸 보면서 아, 이거 우리가 대학 입시를 목표를 한 선행교육이라는 것 자체가 뭔가 꼭 우리가 초, 중등 교육에서 배양해야할 것들을 많이 놓치게 하는 그런 계기가 되는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 하게 되더라고요. 저만하더라도 생각해보면 과학고라는 곳은 체육이 없었어요, 수업에.
▷ 한수진/사회자:
아예 없었어요?
▶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 :
체육, 음악이 거의 뭐 2년, 저희는 3년 과정을 2년에 하고 2년 과정 중에서 또 한 학기씩만 거의 체육, 음악, 미술 이런 식으로 있었거든요.
▷ 한수진/사회자:
고등학교를 2년만 다니셨구나.
▶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 :
예, 더 당겨서 졸업하게 만들고 이러다 보니까 우리나라의 결국 영재교육기관이라는 과학 고등학교도 상당히 그 초, 중등 학생이 갖춰야 할 결여된 부분을 많이 양산하는구나, 이런 게 되게 안타까웠거든요.
▷ 한수진/사회자:
빨리 빨리 가자, 그런 게 거기도 있네요. 근데 과학고 나와서 말이죠, 다 과학자가 되는 거예요? 다 의대 간다는 얘기도 많고 말이죠.
▶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 :
한 학년에 140명 있는데, 그 중에 한 지금 의학전문대학까지 하면 50명 정도가 의전에 가있거든요. 의대하고. 그러니까 사실 의학고등학교라는 별명도 저희가 많이 했는데...
▷ 한수진/사회자:
뭐가 잘못되긴 잘못됐어요. 그래서 법으로 윗선 학교에서는 선행 교육도 못하게 하고, 선행 학습을 유발하는 평가도 금지한다는 건데, 근데 지금 사교육 업체에서는 콧방귀만 뀐다고 해요. 잘 되나 보자, 말이 되냐, 이런 분위기라는데 어떻게 보세요?
▶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 :
이게 사실 헌법상으로 보면은 위헌 요소가 굉장히 많은 법이긴 하거든요.
▷ 한수진/사회자:
위헌 요소가 있다?
▶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 :
예, 이런 것들까지 법안으로 규제한다는 자체가 헌법 조항에 위배될 가능성이 높다고 얘기하는 분들이 있는데, 우선 실효성에 대해서는 굉장히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게,
▷ 한수진/사회자:
실효성이 있다?
▶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 :
예, 실효성은 있을 수도 있는 게 뭐냐 면은 사실 선행을 하게 되는 이유는 선행을 했을 때 학교 성적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 거의 뭐 명백하거든요. 지금 보면은. 그렇기 때문에 학부모들이 좋아하는 건데 분명히 지금 출제 규제나 이런 것들을 통해가지고 막을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제가 지금 “배나사”에서 애들 수학 가르친다 하더라도 보면은 애들 입장에서는 학교에서 이런 것도 있어요. 저희가 솔직히 말하면 학교에서 진도 빼느라 급급해가지고 시험 범위에 맞춰가지고 이렇게 좀 뒤로 갈수록 날림으로 가르치는 경향이 있거든요. 그런 걸 학원에서 보완해주면 낫다, 이런 식으로 지금 선행 학습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제 생각엔 충분히 지금 학교에서 그런 시험 범위나 이런 것을 좀 면밀하게 살펴가지고 좀...
▷ 한수진/사회자:
학교 시험부터 일단 달리 출제가 되면?
▶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 :
정상화 시킬 수 있는 방법이 저는 있다고 보거든요.
▷ 한수진/사회자:
실효성이 있을 수도 있다, 이런 말씀이신데. 근데 사교육 기관에선 지금 선행학습 관련된 광고만 금지했을 뿐이다, 이렇게 말하던데요.
▶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 :
그게 아마 위헌 요소에 대해서 부담을 정부가 느끼는 것 같기도 하고요. 그리고 또 이번 법안에 대한 공청회 같은 걸 했더니 국회에 지적이 들어온 게 뭐냐면 영재교육진흥 같은 경우에 아까 말한 것처럼 과학 교육 같은 것들에는 예외 조항을 좀 둬야 되는 것이 아니냐, 이런 지적들도 나왔거든요.
▷ 한수진/사회자:
그래서요?
▶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 :
저는 제가 대한민국에서 받아볼 수 있는 가장, 소위 말하는 최고의 영재 교육을 받아본 사람으로서 영재 교육이라는 게 선행 학습이 아닙니다. 오히려 정부나 부처에서 또 좀 자신감을 가지고 임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많이 들거든요. 제가 봤을 때 지금, 제가 경험 했을 때 최고의 영재 교육은 책 많이 읽게 해주고 자기 하고 싶은 것 하게 해주는 것이 영재 교육이지 무슨 뭐 남들 보다 2년 빨리 가는 게 딱히 영재 양산, 과학 영재를 양산하지 않는다는 것, 제가 증명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지금 과학 안 하고 있거든요. 과학에 적성이 없다는 생각도 약간 하기도 해가지고 전산이나 다른 길을 찾은 건데,
▷ 한수진/사회자:
그럼 당시 과학고는 어떻게 지원한 거에요?
▶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 :
저는 제가 중 3될 때 까지는 제가 대한민국 밝히는 완전 화학자, 이런 게 될 줄 알고 있었어요. 그런데, 그건 착각이었죠. 중학교 때 남들 모르는 무슨 화학 결합 이런 거 배우고 있고, 이렇다 해가지고 화학에 적성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또 뛰어난 화학자가 될 자질이 있었다는 것도 아니라는 거죠.
▷ 한수진/사회자:
예, 그래요. 우리 아이들이 자기 적성이나 진로, 또 미래에 대해서 고민해 볼 시간도 없이 그냥 막 몰이를 당하고 있는 것 같아요.
▶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 :
제가 이제 저소득층 학생들 가르치면서 느끼는 건데 저희가 지금까지 수월성 교육이란 걸 통해가지고 엘리트 교육, 저희 이번에 뭐 동계올림픽만 본다 하더라도 엘리트 스포츠에 대한 비판 여론이 생기는 걸 보면서 저는 우리나라가 이제 약간 성숙해가는 단계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는데 정말 누가 금메달 몇 개 땄느냐가 우리나라 체육 현실을 반영하는 거는 이제 과거의 잣대거든요.
저도 그래서 이제 교육이라는 것도 우리가 선행학습이라는 걸 제대로 사회적으로 조절하지 못했기 때문에 제가 지금 가르치고 있는 저소득층 학생들 같은 경우에는 중학교 1학년, 2학년 때 수학포기자가 되는 경우가 굉장히 많아요.
▷ 한수진/사회자:
그렇죠, 수포자라고 하죠.
▶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 :
수포자, 영포자 되는 경우가 굉장히 많은데, 제가 학교 알리미라는 정부 기관 사이트를 자주 들어가 보는데, 그 기준에 따르면 어떤 중학교 같은 경우에는 2학년 때 학생의 8%가 기초 학력 미달로 나오는 경우도 있어요.
▷ 한수진/사회자:
어이고, 그렇게 열심히 사교육을 하는데.
▶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 :
네, 그리고 제가 제일 안타까웠던 건 뭐냐면 이 학생들이 선행 학습을 못했기 때문에 뒤처진다고 해가지고 이 학생들이 나중에 수학에 재능이 없는 거 아니거든요. 제가 진짜 저희 단체에서 2개월만 가르쳐 봐도 애들이 꿈이 바뀌는 경우가 굉장히 많아요. 원래는 그냥 뭐 우리 엄마가 미용사시니까 나도 미용사 할래, 이런 식으로 꿈에 대해 생각했던 애들이.
▷ 한수진/사회자:
나는 공부 못해, 취미가 없어, 이렇게 여기면서.
▶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 :
아니 뭐 직업에 귀천이 있는 건 아니지만은 애들에게 직업의 다양성이라는 거는 자기가 얼마나 그 기초교육을 잘 받을 수 있었느냐에 따라서 달라지기도 하거든요.
▷ 한수진/사회자:
그렇죠.
▶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 :
근데 그런 애들의 꿈이 제가 가르치고 나가지고 ‘선생님 저도 의사 한 번 해 볼래요,’ 이런 식으로 변하는 걸 보면서.
▷ 한수진/사회자:
예, 공부에 대해서 자신감을 좀 갖게 되는군요.
▶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 :
그러니까 더 이상 저도 제가 엘리트 교육 받으면서 무슨 대한민국이 전 세계 수학 올림피아드 대회에서 뭐 10등 안에 들었다, 이러면 우리나라가 되게 10등 안에 드는 교육 강국이라고 착각했던 적이 있었어요. 근데 그게 아니라 결국 국민 개개인이 얼마나 그 뛰어난 자질을 보유할 수 있고 얼마나 낙오자가 덜 발생하느냐에 대해서 한 번 교육이 이제 살펴봐야 하지 않을까, 저는 그러다보면 어쩔 수 없이 선행 규제라든지 이런 것들이 사회적으로 뭐 하향평준화다, 이런 얘기도 들을 수 있겠지만 어느 정도 우리가 감수해야 되는 부분이 아닐까, 그렇게 한 번 생각해봅니다.
▷ 한수진/사회자:
근데요. 우리 교육 문제 이야기 하면 토론 프로그램에서도 그래요, 참 시청률 안 나와요, 사람들이 교육문제만 나오면 머리가 지끈지끈 한 거예요. 그리고 이건 ‘백약이 무효다’ 하는 학습효과가 이미 있는 것 같아요. 뭘 해도 안 되더라, 뭘 해도 다시 사교육으로 돌아가고 정말 이 현실을 벗어나지 못하더라, 그래서 이번에 정말 현 정부가 그런 면에서 교육문제를 획기적으로 한 번 개혁을 한다면 정말 점수 많이 딸 거 같은데요?
▶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 :
원래 박근혜 대통령이 욕먹더라도 또 확실하게 바꿀 건 바꾸겠다고 나서시기 때문에 저는 기대하는 편이고 사실 사회적으로 패러다임 전체가 바뀌었으면 좋겠는 게, 저 살아오면서 되게 많이 들었던 생각이 무엇이냐면, 그 10만 명을 먹여 살릴 인재론이라는 걸 굉장히 많이 들었거든요. 우리 사회에서 10만 명을 먹여 살릴 인재를 양성해야 된다는 건데 이젠 방향을 좀 바꿔가지고 10만 명이 골고루 진짜 기초학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이런 형태로 교육이 좀 전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보면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중학교에서 8%가 수학포기자인데, 그럼 몇 십만 명 단위거든요. 몇 만명 단위거든요. 그런 수학 포기자들이 오히려 조금씩 자기 능력 발휘 할 수 있게 하는 게 뭐 영재 몇 명 만드는 것보다 훨씬 중요한 교육이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 많이 들기도 합니다.
▷ 한수진/사회자:
그래요. 참, 뾰족한 수가 없다, 포기할 일이 아닌 것 같아요. 결국 교육 문제는 우리 미래의 일이고 그렇죠. 우리 사회 미래를 책임지는 일인데 저희가 아무리 힘들더라도 정말 진지하게 계속 좀 고민이 필요해 보입니다. 그런 면에서 이준석 비대위원께서는 아주 좋은 일 하시는 거예요.
▶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 :
미국에서 부시 정부 때인가요. 미국에서도 한참 큰 논란이 있었어요. 우리가 교육을 어떠한 방향으로 가져야 될 것인가 논란이 됐는데, 그때 미국에서 낙오 방지법이라는 걸 만들었거든요. NCLB라고 No Children Left Behind라고 뒤에 남겨진 학생이 없게 하자, 이 법을 만들어가지고 논란도 있지만 다소 간의 성과도 있었거든요. 왜냐하면 미국 기초 학력이 굉장히 낮았는데 그걸 발전시키고.
▷ 한수진/사회자:
기초 평균이 올라갔군요?
▶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 :
그러니까 낙오자가 사라지면 전체 경쟁할 수 있는 사람의 수가 늘어나기 때문에 결국 경쟁의 의미도 살릴 수가 있으니까. 지금 같은 경우에는 10%, 20%는 경쟁에서 아예 배제하고 시작하는 거거든요. 그 사람들이 무슨 죄가 있다고 저희가 배제하고 시작합니까. 그러니까 저는 이번에 선행학습 규제도 그렇고 대통령께서 정부에서 방향을 잘 잡아놨으면 좋겠습니다.
▷ 한수진/사회자:
자, 오늘은 여기까지 이야기 할까요. 잘 들었습니다.
▶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 :
네, 감사합니다.
▷ 한수진/사회자:
이준석 새누리당 비대위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