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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민주, 간첩혐의 편들기…길거리투쟁 접어야"

최대식 기자

입력 : 2014.02.19 09:50|수정 : 2014.02.19 10:51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는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과 관련한 증거 조작 의혹을 제기하며 민주당이 장외집회에 나선 데 대해 간첩 혐의자에 대한 편들기에 나섰다면서 "도대체 민주당은 어느 나라 정당인가"라고 비판했습니다.

최 원내대표는 오늘(19일)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문서의 내용이 위조인지, 문서 입수 과정에 문제가 있는지 진상이 밝혀지지도 않았는데 이를 정치 쟁점화하면 외교 문제로 비화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 원내대표는 이어 "검찰이나 국정원도 특별감찰을 조속히 엄정하게 해야 한다"면서 "증거 위조 여부를 명백히 밝혀야 하고 감찰을 통해 진상이 밝혀질 때까지 이를 지켜보는 게 일의 순서"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