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제1비서가 13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에서 111호 백두산 선거구 후보로 등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정은 제1비서는 북한 전역의 선거자에게 보낸 공개서한에서 "대의원선거법에 따라 대의원 후보자는 한 선거구에만 등록하게 돼 있으므로, 제111호 백두산 선거구에 대의원 후보자로 등록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지난 3일 '111호 백두산선거구 선거자 대회'를 열고 김정은 비서를 대의원 후보로 추대했는데, 이날 행사가 인민무력부 청사에서 열리고 최룡해 총정치국장 등 군 고위인사들이 참석한 것으로 미뤄 백두산선거구는 군 관련 선거구로 관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