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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기관별 직원 복리후생비 최대 33배 차이나

박세용 기자

입력 : 2014.02.19 06:42|수정 : 2014.02.19 09:08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연구기관의 복리후생비 차이가 33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공기관 경영정보시스템 '알리오'에 따르면 2012년 기준으로 복리후생비가 가장 많은 곳은 1인당 945만 원으로 집계된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입니다.

이 금액은 복리후생비가 가장 낮은 한국원자력의학원의 29만 원에 비해 33배에 달하고 기초과학연구원 50만 원보다 19배 많은 수준입니다.

기초과학지원연구원의 총 복리후생비는 2008년 15억6,017만 원에서 2012년엔 20억7,975만 원으로 꾸준히 증가해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은 1인당 복리후생비가 844만 원을 기록해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집계됐고, 한국식품연구원은 729만 원이었습니다.

한국과학기술원 카이스트가 617만 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582만 원, 한국천문연구원은 550만 원이었습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 5곳이 3백만 원대였고, 2백만 원대가 15개 기관으로 가장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