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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돌한 러시아 피겨 '샛별'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는 공식 연습 현장에서도 10대 다운 소녀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18일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포착된 리프니츠카야. 그녀는 본격적인 연습에 들어가기 전 경기장에 울려 퍼지는 음악에 맞춰 몸을 들썩입니다. 이어서 얼음 위에 올라서자마자 활기찬 모습으로 빙판 위를 누볐는데요.
연기 초반 각종 점프를 예정대로 소화한 리프니츠카야의 연습은 한마디로 자유롭고 또 당당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