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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눈, 오후 늦게 그쳐…영동남부, 경북북부에 대설특보

공항진 기자

입력 : 2014.02.18 11:27


강원영동과 영남동해안 곳곳에 이어지고 있는 눈이 좀처럼 그치지 않고 있습니다.

강원영동남부와 경북북동부에는 대설주의보가 계속 발효 중입니다.

기상청은 낮까지 강원영동과 경북북동부에는 2에서 7cm의 눈이 더 쌓이겠다며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동해안의 눈은 오후 늦게 점차 그치겠지만 밤에도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청은 동해안의 눈이 내일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모레부터 다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추가 피해가 없도록 주의를 부탁했습니다.

오늘은 전국에 구름 많겠고 제주도는 낮까지 비가 오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1도에서 9도의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수요일인 내일도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겠습니다.

동해안과 제주도는 내일도 곳곳에서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상 1도, 내일 낮 최고기온은 영상 2도에서 9도의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동해안에서는 파도가 방파제를 넘을 가능성이 있다며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