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앵커>
부산 외국어 대학교 측도 사고 소식이 알려지면서 대책본부를 치라고 대응에 들어갔습니다. 부산외대 현장 연결합니다.
KNN 정기형 기자 알려주시죠.
<기자>
네, 저는 지금 부산 외대 남산동 캠퍼스에 차려진 대책 본부에 나와 있습니다.
사고 소식이 알려지면서 부산 외대에서도 사고상황을 파악하고 대응책을 마련하느라 바쁜 모습입니다.
부산외대는 남산동의 대학본부 건물에 사고 수습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경주 사고현장에서 들어오는 소식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부산외대 총장이 학교에 나와 대책본부장을 맡고 있으며 입학처장이 상황실장을 맡고 있습니다.
소식을 들은 학교 교직원들과 교수들도 속속 학교에 도착하고 있습니다.
학교 측은 이번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 신입생 660명과 재학생 350명 등 모두 천 여명이 참석하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학생들은 부산외대의 유럽미주대와 아시아대의 학생들이었습니다.
[변기찬/부산외대 국제교류처장 : 사고가 날 무렵에는 저희도 정확하게 그 시간에 몇명있었는지는 파악되지 않고 있지만 약 한 100여 명 정도가 사고 당시에 있지 않았나 추정하고 있습니다.]
학교 측은 부총장을 현장에 급파하는 한편 학생들의 명단을 놓고 일일이 안전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고 규모가 커서 인명 피해 규모가 얼마나 될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