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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테러 경상자 15명, 이스라엘에서 귀국 대기 중

홍순준 기자

입력 : 2014.02.17 13:51|수정 : 2014.02.17 14:03


이집트 시나이반도에서 발생한 관광버스 폭탄 테러로 경상을 입은 한국인 15명이 현지시간 17일 새벽 3시 40분 현재 주 이스라엘 대사관 직원과 함께 이스라엘에 입국해 귀국 대기 중입니다.

또 누에바 병원에 입원해 있던 6명은 시설이 더 나은 샤름 엘셰이크 국제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샤름 엘셰이크 병원엔 이들을 포함해 모두 12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 병원에는 충북 진천중앙교회 김동환 목사의 부인 주미경씨 등 3명이 보호자 자격으로 부상자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주카이로 한국 대사관 관계자는 "누에바 병원에서 치료가 어렵다고 판단해 샤름 엘셰이크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