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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체육계 파벌·특권 등 부조리 관행 뿌리뽑아야"

최대식 기자

입력 : 2014.02.17 10:22


새누리당은 러시아로 귀화한 안현수 선수를 계기로 불거진 체육계 부조리 관행에 대해 "차제에 뿌리를 뽑아야 한다"며 관계 당국에 철저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황우여 대표는 오늘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일을 계기로 쇼트트랙뿐 아니라 체육계 전반에 깔려 있다는 부조리를 해소해야 한다"면서 "당은 물론 국회도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최경환 원내대표는 "왜 대한민국의 최고선수가 운동할 수 있는 곳을 찾아 조국을 등질 수밖에 없었는지 그 근본원인을 찾아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심재철 최고위원도 "운동선수가 실력이 아니라 파벌싸움에 밀려 기회를 갖지 못하는 비정상은 더 이상 없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