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혜훈 최고위원은 러시아로 귀화한 쇼트트랙 안현수 선수 문제와 관련해 "스포츠계뿐 아니라 정치권도 문제는 마찬가지"라고 말했습니다.
이 최고위원은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스포츠에서 파벌주의가 득세해 페어플레이가 무너지면 생명을 잃는 것처럼 정치권도 계파정치 때문에 공정경쟁이 보장되지 않으면 민주주의가 생명을 잃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최고위원의 발언은 서울시장 후보 선출과 관련해 청와대 및 친박 주류가 김황식 전 총리를 지원한다는 설이 나오면서 당내 계파 논란이 불거지는 상황을 빗댄 것으로 해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