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이집트 시나이반도에서 발생한 한국인 관광객 탑승버스 폭탄 테러로 우리 국민 3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부상한 데 대해 '반인륜적 테러'라고 규탄했습니다.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관광객들에 대한 무장테러는 결코 있어서는 안 될 무자비하고 반인륜적인 행태"라며 "철저한 국제 공조 아래 엄중한 수사와 처벌이 따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김한길 대표도 최고위원회의에서 "테러는 국적 불문하고 반인륜적 범죄 행위"라며 "당국은 사태 원인과 책임을 신속히 규명하고 다음부터는 우리 국민이 외국에서 테러의 표적이 되지 않도록 만반의 대책을 세워주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