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국제

일본인 70% 이상 '독도는 일본땅' 교과서 지침에 찬성

유덕기 기자

입력 : 2014.02.17 10:20|수정 : 2014.02.17 10:41

경기회복 효과 가계엔 '아직'


일본 정부가 중·고교 교과서 제작과 교사의 지도 지침이 되는 학습지도요령 해설서에 독도가 일본땅이라는 주장을 담은 데 대해 70% 넘는 일본인이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본의 요미우리 신문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전국의 성인 남녀 1천65명을 상대로 학습지도요령 해설서에 독도와 센카쿠 열도를 '일본 고유 영토'로 명기한 데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조사한 결과 76%가 '평가한다'고 답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14%만이 '평가하지 않는다'고 답한 것과 비교해 압도적으로 많은 수칩니다.

또 일본의 산케이 신문이 지난 13일 수도권에 거주하는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도 같은 질문에 대해 찬성이 73.2%, 반대는 20%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