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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왜 이러나…보험 불완전판매 무더기 적발

김종원 기자

입력 : 2014.02.16 15:04


신용카드사들이 전화상담원을 이용해 보험 상품을 속여 팔다가 적발돼 무더기 징계를 받았습니다.

카드 회원을 불법으로 모집한 사실도 드러난 가운데, 현대캐피탈은 채무자를 허위 사실로 협박한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하나SK카드, 현대카드, 롯데카드 등이 카드사와 보험사가 연합해 판매하는 상품인 카드슈랑스의 불완전 판매를 검사한 결과, 기관경고와 더불어 과태료 천만 원, 임직원 주의 등 징계를 내렸습니다.

적발된 카드사들은 허위 사실로 상품을 설명하거나 불리한 사실은 제대로 설명을 안 하는 등, 고객을 속여 상품을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