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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포토] 육군 장병들, 제설 작업 총력

입력 : 2014.02.16 14:09|수정 : 2014.02.16 14:09


'103년 기상관측 이래 최장·최고' 폭설로 강원 동해안 지역에 막대한 피해가 난 가운데 16일 강릉시 교동 골목길에서 육군 장병들이 대대적인 제설작업을 벌이고 있다. 오는 17∼19일 동해안에 또다시 '눈 폭탄' 소식이 전해지면서 동해안 각 시·군과 주민들은 피해 복구에 총력전을 전개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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