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올해 나진항 현대화 사업 등에서 러시아와 경제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이 러시아 이타르타스 통신을 인용해 오늘(15일) 보도했습니다.
이타르타스 통신은 김영재 러시아 주재 북한 대사가 올해 현재 진행 중인 북한과 러시아의 나진항 현대화 사업을 비롯해 석탄공업, 철도 운수 등 대형 사업에서 러시아와 합작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김 대사는 양국이 경제, 무역, 과학기술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회의도 곧 열 예정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김 대사는 또 나진항을 중심으로 3자 협력 사업을 실현하기 위해 힘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