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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 부실복원 수사, 문화재청 비리로 확대
최우철 기자
입력 : 2014.02.15 10:23
숭례문과 광화문의 부실 복원 의혹을 수사해 온 경찰이 문화재청 공무원들이 금품을 받았다는 공사 업자의 진술을 확보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최근 지방의 중견 건설업체 대표를 소환해, 문화재청 전·현직 공무원 여러 명에게 청탁과 함께 수백만 원씩의 향응과 금품을 제공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번 조사는 부실 복원 수사의 연장선이며, 해당 공무원들을 소환해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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