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를 발사해 미사일을 파괴하는 기술이 곧 실전에 배치됩니다.
AP통신은 이스라엘 국영 방산업체 라파엘 사가 개발한 레이저 기반 미사일 요격 체제인 '아이언 빔'이 곧 실전 배치된다고 보도했습니다.
라파엘 사는 아이언 빔 체계의 개발이 충분히 이뤄졌다는 판단에 따라 지난 11일에 개막한 싱가포르 에어쇼에서 이를 공개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라파엘 사는 아이언 빔이 영화 '스타 워즈'에서 본 것처럼 레이저를 순식간에 발사해 목표물을 파괴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이언 빔은 요격 시간이 충분치 않을 정도로 목표물에 근접한 무인기와 로켓 등을 요격하기 위해 개발됐습니다.
이스라엘 정부는 팔레스타인과의 평화협정 타결 전망이 어두워지고 레바논의 이슬람 무장 조직인 헤즈볼라까지 위협하고 나선만큼 미사일 요격 기술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