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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포토] '불법무기 적재' 北 화물선 석방

입력 : 2014.02.13 11:40|수정 : 2014.02.13 11:40


불법무기를 적재했다가 적발돼 중남미 파나마 콜론시티 셔먼만으로 나포된, 북한 화물선 청천강호 뱃머리에 12일(현지시간) 선원들이 나와 서 있는 모습.

미신고 물품을 적재한 데 대해 파나마운하관리청에 69만 달러 벌금을 문 청천강호가 13일 선원 32명과 함께 억류에서 풀려났다. 그러나 선장과 일등항해사, 정치 임무를 띤 요원 등 3명은 무기밀매 혐의로 기소돼 계속 억류 상태.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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