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사회

[오늘의 8초] '빙속 여제' 이상화, 짜릿한 결승 통과 순간!

이혜미 기자

입력 : 2014.02.12 20:04|수정 : 2014.03.05 13:27

동영상

[올림픽 채널 SBS]

오늘의 최고의 8초는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이상화 선수가 결승선을 통과한 순간이 선정됐습니다.

이상화가 시상대 맨 위에 올라 두 팔을 번쩍 들어 올리며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도 많은 주목을 받았지만,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대한민국에 첫 메달을 안겨준 짜릿했던 순간이 가장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올림픽 신기록을 달성하며 아시아 선수 최초로 2연패의 위업을 달성한 '빙속 여제' 이상화.

도전자들에게 넘을 수 없는 벽을 다시 한번 확인시키며 '이상화 시대'의 역사를 새롭게 써내려가고 있습니다.

 ▶[전국민 응원 릴레이] 소치 태극전사들을 응원해주세요!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