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울산과 포항 지역에 이틀째 많은 눈이 내리면서 서울에서 오가려던 항공기 20편이 결항됐습니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오늘 오후 5시 30분 기준 울산공항으로 출발하려던 오전 9시 15분 대한항공 KE1604편이 결항하는 등 울산행 항공기 7편과 울산에서 김포 도착 예정 항공기 6편 등 모두 13편이 뜨지 못했습니다.
또 서울에서 포항을 오가려던 항공기 7편도 기상 악화로 무더기 결항됐습니다.
한국공항공사 관계자는 "강설로 인한 기상 악화와 항공편 접속 문제로 항공기 운항이 차질을 빚고 있으며 앞으로도 기상 상황에 따라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