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부경찰서는 주차된 차량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로 45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7일까지 새벽 시간에 인천시 남구의 유흥가 근처에 주차된 차량에서 3차례에 걸쳐 스마트폰 등 금품 130여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미리 물색한 차량에 침입하다 운전자가 잠에서 깨면 자신을 대리운전기사라고 속이고 차량을 잘못 찾았다며 자리를 떠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지난 7일 새벽 4시 반쯤 차량을 주차한 뒤 자는 척하며 잠복하다가 범행하려 차량 안으로 침입한 김 씨를 현장에서 검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