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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티켓 싸게 판매'…10대 소년 300만원 가로채

입력 : 2014.02.12 09:28


부산 강서경찰서는 12일 인터넷 사이트에 유명 아이돌 그룹 공연티켓을 싸게 판다고 속여 돈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김모(18)군을 불구속 입건했다.

김군은 지난해 5월부터 지난달까지 한 포털사이트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유명 아이돌 그룹 공연 티켓이 있는 것처럼 속여 구매 희망자 20명으로부터 장당 4만∼13만원 등 모두 30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김군은 피해자들에게 구입이 확정되지 않은 티켓 예매 사이트 화면을 보여주고 환심을 산 것으로 드러났다.

(부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