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정치

'日 식민지배 사과' 무라야마 방한

한정원 기자

입력 : 2014.02.11 10:12


일본의 식민지배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죄하는 뜻을 담은 '무라야마 담화'로 유명한 무라야마 도미이치 전 일본 총리가 2박3일 일정으로 오늘(11일) 한국을 방문합니다.

심상정 정의당 원내대표의 요청에 화답하는 형식으로 한국을 찾은 무라야마 전 총리는 오늘 국회에서 정의당 주최로 환영식과 기념 만찬을 갖습니다.

내일도 강연회가 이어질 예정인데, 다시 한번 일본의 식민지배에 대한 사죄의사를 밝히면서 아베 총리를 비판하게 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무라야마 전 총리는 당초 청와대 방문 의사를 밝혔지만 청와대 측의 사정으로 무산돼, 대신 정홍원 국무총리와 모레 면담을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