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앵커>
부산을 대표하는 문화 축제 가운데 하나가 부산국제광고제인데요. 세계적인 광고축제로 거듭나고 있는 부산국제광고제가 올해로 7회째를 맞으면서 규모를 더욱 키우게 됩니다.
어떻게 달라지는지 윤혜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국내는 물론 세계 유수 광고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부산국제광고제.
세계 최초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함께 열리는 광고제입니다.
지난해는 59개국에서 1만 2천여 편이 출품돼 명실상부 아시아 최고의 국제광고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2008년 1회때 29개국 3천여 편이 출품됐던 것에 비해 괄목할 만한 성장입니다.
7회째를 맞는 올해 부산국제광고제는 오는 8월 21일부터 사흘동안 개최됩니다.
특히 국내 광고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이 확대됩니다.
중소광고회사 임직원 참관 지원 프로그램은 물론 중소광고주 임원을 대상으로 아이디어도 제공합니다.
[최환진/부산국제광고제 공동집행위원장 : 학생들을 위한 취업 기회를 늘리는 인턴쉽 프로그램, 실질적인 취업상담회 이런 프로그램들을 충실하게 준비하고 있고…]
해외 교류도 확대돼 중국에서 대규모 참관단을 유치하는 한편 북미와 유럽 출품작을 2배 가까이 늘릴 계획입니다.
또한 광고제를 수익사업으로 이끌어 낼 운영법인도 이달 안으로 설립할 계획입니다.
바로 에피 코리아 법인으로 국내 우수 마케팅 캠페인을 발굴해 전세계 광고인들과 연결시켜주는 등 부산국제광고제의 한시적인 행사의 한계를 극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박태열/부산국제광고제 사무국장 : 부산국제광고제 입장에서 보면 에피코리아를 통해서 수익을 증대시킬 수 있는 목적이 하나 있고요, 한국 내 각 기업들이 펼치고 있는 마케팅 활동들을 전 세계에 소개를 할 수 있는…]
성장에 성장을 거듭하면서 부산국제광고제에 대한 관심도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