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정치

민주, 의총서 대선개입 특검 관철 방안 논의

김수형 기자

입력 : 2014.02.10 07:29


민주당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국가기관 대선개입 의혹에 대한 특별검사 도입을 관철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합니다.

민주당은 의총에서 소속 의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특검 관철을 결의한 뒤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구체적인 대응책을 확정할 방침입니다.

일부 의원들은 특검 도입에 미온적인 새누리당을 압박하기 위해 2월 임시국회 의사일정 거부나 장외집회 개최 등의 강경책을 주문할 것으로 보이지만, 지도부는 신중한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민주당은 또 오늘 특검법안을 공동 발의한 정의당, 무소속 안철수 의원 측, 종교·시민사회단체 인사 등 '특검 연석회의' 멤버들과도 대책 모임을 갖고 특검 도입을 위한 범야권 공조 방안을 논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