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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임원들 스톡옵션 팔아 최대 40억 '대박'

한승환 기자

입력 : 2014.02.10 08:07|수정 : 2014.02.10 10:47

왕퉁 부사장 41억원, 권오현 부회장 30억원 벌어
권오현 부회장 작년 벌어들인 돈 100억원대 육박


삼성그룹 임원 가운데 14명이 주식매수선택권, 스톡옵션 주식을 처분해 세전 기준 5억 원 이상의 차익을 올렸다고 재벌닷컴이 밝혔습니다.

특히 이 가운데 9명은 10억 원 이상의 차익을 실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삼성전자의 권오현 부회장과 외국인 최고경영자 왕통 부사장은 각각 30억 원과 41억 원의 매각 차익을 거뒀습니다.

앞서 2012년에는 최지성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의 스톡옵션 처분차익이 38억 7천만 원으로 1위를 차지했고, 윤주화 당시 삼성전자 사장이 36억 9천만 원으로 2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