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 일본 학자들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국제 연대 강화와 세계 기록유산 등재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한중일 학자들은 오늘(9일) 중국 상하이사범대학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한중일 학술회의'에서 일본군 위안부 연구 성과 발표와 문제 해결을 위안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학자들은 한중일 협력은 물론 다른 피해지역인 인도네시아, 필리핀, 대만, 네덜란드 등과 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관심을 가진 세계 각국의 연구자들과 국제적인 연대 강화를 모색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특히 한국과 중국, 일본에 흩어져 있는 사료들을 발굴하기 위해 공동 자료 조사를 폭넓게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한중일 학자들은 또 해마다 정기적인 학술회의를 통해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실상을 전 세계에 알려 나가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