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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서도 소치 동계올림픽 본다…ABU 중계방송 지원

정영태 기자

입력 : 2014.02.06 09:48|수정 : 2014.02.06 12:39


아시아태평양방송연맹, ABU는 북한을 포함한 15개 회원국의 소치 동계 올림픽 방송권 협상이 타결돼 한국시간으로 모레 새벽 열리는 개막식부터 실시간 중계방송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소치 올림픽 중계방송 지원을 받는 국가는 북한과 이란, 몽골, 인도네시아, 베트남, 라오스 등을 포함해 올림픽 중계권 개별 협상이 어려운 15개 ABU 회원국입니다.

북한에는 7개 채널을 통해 올림픽 방송이 제공되고 개막식과 폐막식, 주요 경기 하이라이트, 실시간 중계방송이 전달될 예정입니다.

북한은 지난달 조선중앙방송위원회를 통해 ABU에 소치 동계 올림픽 중계방송 지원을 공식 요청했고 ABU는 한국방송협회와 국제올림픽위원회의 협의를 거쳐 중계권을 제공하기로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