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경제

네이버, 작년 4분기 영업익 1천543억원…2.1%↓

유성재 기자

입력 : 2014.02.06 09:21|수정 : 2014.02.06 11:11

라인 매출액 232%↑…"전체 매출 상승 견인"


국내 포털 서비스 기업 네이버는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천 543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 감소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마케팅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소폭 줄었지만 3분기보다는 47.6% 늘었습니다.

매출액은 6천411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7.7% 증가했고, 당기 순이익은 63.4% 감소한 464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네이버는 메신저 라인의 글로벌 매출이 전체 매출 상승을 견인했고, 검색광고는 모바일 매출 확대 등에 힘입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6.2%, 3분기 대비 9.1% 증가한 3천626억 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네이버 김상헌 대표는 "앞으로 해외 시장을 무대로 더 큰 성장세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네이버의 지난해 전체 연간 매출액은 2조 3천 120억 원, 영업이익은 5천 241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검색광고 매출이 1조 3천 519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라인이 4천 542억 원, 디스플레이 광고가 3천 235억 원의 순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