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국제 외환시장 충격에 대비하는 방안으로 국내 중국 위안화 거래소 설립에 대한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위안화 거래소 설립 방안을 검토할 것을 정책위원회에 지시했다고 박대출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중진인 정몽준 의원은 회의에서 미국 등의 양적 완화 축소 여파에 따른 국제적 금융충격에 대비하기 위한 위안화 거래소 설립 필요성을 강조했고, 이에 대해 일부 지도부와 중진이 공감을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 의원은 미국과 일본, 유럽 주요국의 양적 완화 축소를 거론하며 "통화회수라는 쓰나미가 몰려올 가능성에 대비해야 하고 위안화 거래소 설립 등 다양한 방책을 조속히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