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간으로 오늘(5일) 새벽 끝난 뉴욕증시가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어제보다 72.44포인트 오른 15,445.24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 지수도 13.31포인트 올라 1,755.20을 기록했고, 나스닥 종합지수는 34.56포인트 오른 4,031.52에 마감했습니다.
뉴욕증시는 전날 급락세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했습니다.
미국의 제조업 경기상황을 보여주는 지표 가운데 하나인 공장주문 실적은 한 달 만에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지만 시장의 예측치를 웃돌았습니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해 12월 공장주문이 전월보다 1.5%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7월 이후 5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줄어든 수치지만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 평균인 1.7% 감소보다 오히려 조금 높은 수치입니다.
미국의 재정적자가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도 투자 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미국의 올해 재정적자는 5천140억 달러로 2009년 버락 오바마 대통령 취임 이후 최저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지난해 단행된 세금 인상 조치와 경기 회복에 따른 고용 증가 등으로 세수입은 늘어나는 반면 정부 지출이 줄어들어 재정적자가 줄어들 것으로 예측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