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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뉴욕·뉴저지 폭설에 슈퍼볼 관중 발 묶여

한상우 기자

입력 : 2014.02.05 03:02


미국 뉴욕시와 뉴저지주에 내린 폭설로 항공기 운항이 취소되면서 슈퍼볼 관중들의 발이 묶여 뉴욕 인근 공항이 혼잡을 빚었습니다.

현지시간 4일 미국 언론에 따르면 전날 뉴욕시와 뉴저지주에는 오후 늦게까지 15~20㎝의 폭설이 내렸습니다.

이로 인해 뉴욕시와 뉴저지주 일부 학교가 휴교했고 기업들도 조기 퇴근을 실시했습니다.

특히 뉴욕 인근의 라과디아 등의 공항에서 600편의 항공기 운항이 중단됐고 수백 편의 항공기 운항이 지연됐습니다.

이 때문에 지난 2일 오후 6시30분 뉴저지주 이스트러더포드 메트라이프스타디움에서 열린 슈퍼볼 경기를 관전하고 다음 날 집으로 돌아가려 했던 다른 지역 관중은 공항에서 물이 묶였습니다.